0. Autumn sky

1.기억에 남는 장면
#1. 사돈의 전화로 딸의 상태를 알게된 엄마가 주인공을 방문했을 때 주인공이 외할머니로 빙의되어 엄마를 걱정해주는 장면

#2.회의시간 커리어우먼을 둔 아이는 어딘가 문제가 았다라는 이사의 말에 받아치며 순간을 잘 넘기는 모습의 김팀장

#3.설날 시댁에서 며늘아이를 종부리듯 부리는 시댁의 답답함

#4.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끊임없는 집안일의 연속등 성실한 가정주부의 일상의 고된

#5. 커피숍에서 커피를 엎었고 이를 맘충이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항의하는 사이다장면

페미영화라는 인식이 있어서 안보려했는데 드라마다. 근데 주인공의 남편도 걱정된다. 곧 빙의 될 듯

글쓰기를 해본 기억을 더듬어보면 대학때가 생각난다. 정확한 정황은 기억나지 않고 그날의 기분만 기억난다.

'무슨 무슨 생각을 쓰시오'
머리는 먹먹해지고 가슴은 무엇이라도 쏟아내야한다는 조급함에 두근거렸다.

왜 조급했을까? 왜 머리는 먹먹했을까?
머리가 먹먹한 이유는 들은게 없어서일거고 마음이 조급한 이유는 들은 것보다 들은 척 하고픈 마음이 커서였을거다.

그 다음의 글쓰기는 지금은 지워서 없어진 내 블로그에 내 바램을 적었던 글이었던거 같다.그 시절에 기숙사에서 글을 썼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글을 썼던 기억이 있다.
또 하나는 국선도 단전호흡 수련기를 쓸 때였다. 그때도 시간이 훌쩍 지나갔던 기억이 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글쓰기를 했던 이유는 뭘까?
지금 반추해보면 내 자신을 그대로 드러내는 글을 쓸 수 있어서가 아닐까? 내 마음을 잘 보이려 화장할 필요도 없고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면 되니까

오랜만에 나와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남들과 시간 보내느라 너랑 애기할 틈이 없었구나.논다고 나랑 얘기할 시간이 없었구나. 이제 나랑 얘기하고 놀자

제목 :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

저자 : 오건영 님

출판사 : 지식노마트

최근 40년 사이 발생했던 주요 발생사건들을 중심으로 발생원인과 진행과정을 소개해주며,

환율과 금리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도 제공하고 참고자료도 성실하게 소개해 주셨다.

참고자료

1. 김기수 박사님 책

   -국제통화 금융 체제와 세계 경제 패권 : 글로벌 금융시장의 장기 역사를 통해 마켓 분석할 수 있는 소양을 쌓게 해줌

   - 중국 관련

     중국, 도대체 왜이러나, 중국 경제 추락에 대비하라

2. 차현진님 책

    - 숫자없는 경제학, 금융 오디세이

3. 임경 님 책

   돈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4. 유재수님 책

  - 세계를 뒤흔든 경제 대통령들

  - 다모클레스의 칼

5. 채상욱님 책

   - 다시 부동산을 생각한다., 돈되는 아파트 돈안 되는 아파트

6. 조재성님 책

   - 환율의 역습

7.전병서님 책

  - 한국의 신국부론 중국에 있다.

8. 알파헌터 이상헌 님 책

  - 매크로 스윙 트레이딩

9. Facebook 팔로우 추천

   채상욱 위원님 https://www.facebook.com/acasawa

   산타크로체님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1782614

   이성규 기자님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3287858

   윤지호 센터장님 https://www.facebook.com/jiho.yoon.7547 

대니얼Z.리버먼 마이클 E.롱 지음/최지영 옮김/쌤앤파커스

책을 읽어보면 도파민은 미래를 대비하고 계획해서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게 만들어 준 호르몬이라고 설명한다. 

욕망을 부추기지만 손에 쥐면 또 다른 욕망을 추구하게 한다.

사랑, 과식, 알콜중독, 포르노, 게임 등이것은 내가 진짜 사랑하는 것인지, 유익한 것인지, 독이 되는 것인지 상관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기전이 긍정적인 영향도 끼친다.

이 호르몬은 진화와 생존이라는 지상 과제를 잘 수행했을 때 샘솟는다. 따라서 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하는 것 자체도 도파민을 촉진시킨다.

냉각수가 줄어들어 한번 보충하고, 현재 Min 상태라 증류수로 다시 보충

대표사진 삭제

문제는 누수가 심해질 경우 워터펌프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이 경우 17만정도에 권장되는 타이밍벨트교체시기를 앞당겨서 함

또하나는 미션에 붙어있는 플라이휠. 2.0 TDI 엔진을 쓰는 폭바 차량들은 모두 동일증상이 있는 듯 하다. 디젤 토크를 견디지 못해 소모품처럼 교체한다는 미션 부품으로 8만킬로를 달려가는 지금 이상은 없으나, 앞으로 교체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타는게 맘 편할 듯

위는 골프 (7세대) 고질병으로 봐도 무방할 듯. 물론 뽑기가 잘된 사람은 그냥 타겠지만

위 사항의 사설견적은 다음과 같음

- 타이밍벨트SET, 워터펌프, 외벨트 : 75만원(VAT 포함)

- 플라이휠 : 95만원(VAT 포함)

혹시 골프 7세대 2.0 TDI를 중고로 구매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타이밍벨트 교환, 플라이휠 교체 유무를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듯

마트에서 양주가 보였다. 양주를 보니 먹고 싶었다. 그동안 먹어본 양주는 맛이 없었다. 근데 먹고 싶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양주의 이미지는 여유 있고 능력있는 사람이 즐기는 술. 나도 거기에 끼고 싶었다. 그리고 오늘 나에게 실망한 힘든 하루이기도 해서 술이 땡겼다. 많이 먹기는 싫고 고급지게 즐기고 싶었다.

1. 입문 양주 선택

검색해봤다.

검색해보니 양주입문자는 나폴레옹, 캡틴큐를 통해 다다음날 깨라는 사람도 있었다.

서칭 결과 싱글몰트를 추천했고 글렌피딕12년(Glenfidich)을 추천했다.

그래서 샀다

2. 음미

어떻게 먹는지 찾아봤다. 찾아보니 와인처럼 스왈링, 깊게 향을 들이쉴 필요도 없다.

다만 향을 모아서 맡을 수 있게 주둥이가 좁아지는 브랜디 컵이 필요하다. 좀 있어보이게 먹을 사람은 글랜캐런(Glencairn)에 마시면 되고 가성비 따지는 사람은 다이소 브랜디 술잔(3000원)에 먹으면 된다.

코를 박고 향을 맡았다. 냄새가 난다. 알코올 냄새가. 한두모금 먹어야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해서 먹어봤다. 오!. 그동안 블렌드 양주에서 못느꼈던 나무맛이 난다.  이 맛에 먹는건가?. 먹으면 알딸딸해지고 속이 후끈하니 먹는 걸까?. 그래도 한잔씩 먹을 거 같고. 다음에는 더 높은 Grade를 도전할 것 같다.

- 15년 3월 구입한 골프 만 5년이 넘어가는 시점에 첫 배터리 교체를 진행. 주행거리는 약 8만킬로임

- 5년동안 방전된 경우는 없었음

1. 배터리 교체 전 증상:
   • 부르릉~! 우렁차게 시동이 걸리지 않고 연세드신 노인분의 기침소리 같이 푸드득.. 하며 시동이 걸림.
   • 겨울이 지나 봄이 왔는데도 방전된 경우는 없었음(블랙박스는 상시가 아님)
   • 예방정비 차원에서 교체 진행   
2. 배터리 셀프교체 자격사항
   • 배터리를 한손으로 들을 수 있는 완력이 있는 자(한 20kg 되는 듯)
   • 13mm 복스를 준비한 자
   • 13mm 복스를 준비한 자
   • 13mm 복스를 준비한 자(우리나라 현기차는 12mm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10mm 렌치
   • 공임비 2~3만원이 아까운지 아는 자
3. 배터리 선택   
   • 골프7세대 순정배터리는 VARTA  인터넷 최저가는 폐배터리 반납조건으로  185천원~ 227천원
   • 하지만 DELKO AGM 70L 108천원 (폐배터리 반납조건)
   • 가성비로 DELKO 선택. 로켓트도 있으나 별차이 없어서 인터넷 후기가 많은 델코로 선택
4. 배터리 교체

-설명서에 있는대로 12mm 복스로 (-)단자 탈거

-(+)단자 탈거 후 가운데 나사를 13mm복스로 탈 거

- 배터리 들어올릴 때 여기저기 걸리는데 잘 빼야하고 완력도 있어야 함

- 설치 후에는 꼭 배터리 숨구멍 제거!!

  4. 교체 후 사진

6. 주의 점

 교체 후 여기저기 경고등 뜸(타이어, VCD?,등) 하지만 주차장 한바퀴 돌고 올 정도면 모든 경고등 소거됨

출처 : http://plan.danawa.com/info/index.php?nPlanSeq=428&logger_kw=ksed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