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억에 남는 장면
#1. 사돈의 전화로 딸의 상태를 알게된 엄마가 주인공을 방문했을 때 주인공이 외할머니로 빙의되어 엄마를 걱정해주는 장면

#2.회의시간 커리어우먼을 둔 아이는 어딘가 문제가 았다라는 이사의 말에 받아치며 순간을 잘 넘기는 모습의 김팀장

#3.설날 시댁에서 며늘아이를 종부리듯 부리는 시댁의 답답함

#4.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끊임없는 집안일의 연속등 성실한 가정주부의 일상의 고된

#5. 커피숍에서 커피를 엎었고 이를 맘충이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항의하는 사이다장면

페미영화라는 인식이 있어서 안보려했는데 드라마다. 근데 주인공의 남편도 걱정된다. 곧 빙의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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